![[더체크] 전주MBC2024년 06월 23일](/uploads/contents/2024/06/9bbaf5fba584d959c5128503d5df411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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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검찰이 '금권 선거' 혐의로 기소된 강임준 군산시장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오늘(28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상 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시장에 대해 징역 1년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서지만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등 2명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김종식 당시 도의원에게 2차례에 걸쳐 현금 4백만 원을 전달하고, 서 씨 등과 공모해 김 전 도의원을 회유하기 위해 현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강 시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5월 11일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