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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신년특집 대토론회.. 지방소멸위기 해법 모색
2023-02-03 21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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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진행된 전주MBC 신년특집 대토론회에서 김관영 지사는 지역 의료공백이 없도록 의과대 정원 일부를 지역 출신으로 채우고, "'지역의사 면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인구 문제 대안으로 '외국인 유치'를 제시하며 "전체 인구의 10% 수준인 18만 명의 외국인 비자 발급 권한을 이양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민 전 의원이 사회를 본 토론회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 소순창 지방자치학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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