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4년 06월 26일](/uploads/contents/2024/07/9fb692b8c4ade8c111372d16372974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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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진안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호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전 9시 45분쯤 진안군 안천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인근에 있던 펜션 건물을 들이받고 용담호로 추락해 5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소방당국의 수중수색 끝에 6시간만에 뭍으로 옮겨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