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4년 06월 26일](/uploads/contents/2024/07/9fb692b8c4ade8c111372d1637297477.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4년 06월 26일](/uploads/contents/2024/07/9fb692b8c4ade8c111372d1637297477.jpg)
[전주MBC 자료사진]
교사의 학생 생활 지도와 관련해 도내 한 초등학교 학생의 교권침해 사건에서 발단이 된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교원은 교육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 법령과 학칙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어, 교권 침해 학생을 적극 지도하거나 분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5월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동급생을 폭행하던 학생이 이를 말리는 교사에게 폭언을 하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아동학대혐의로 고발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