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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학생 수 3년 간 13% 감소..재정 지원 확대
2025-03-16 102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자료사진]

학생수가 크게 줄고 있는 원도심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전주와 군산, 익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 지원 대상을 52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재정 지원을 늘리고 3곳은 인근 학교와 공동 통학구로 설정해 전학과 입학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원도심 지역 초등학교 학생수 감소율은 12.9%로 전체 시 지역 평균인 9.1%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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