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조례안 가결
2025-02-21 1002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주·완주 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 시군 상생조례안'이 우여곡절 끝에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1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전북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조례안'을 재적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찬성 23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가결했습니다.


전주·완주 찬반 단체의 방청을 막아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지만, 완주군을 포함한 6개 시군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져, 김관영 지사가 추진하는 시군 통합에 대한 반발 기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의결된 조례안은 3일 안에 전북자치도로 의견통보된 후 20일 안에 공포될 예정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