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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강력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성명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작태라며 하루빨리 하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6만 군산시민을 대표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며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윤 대통령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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