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은행권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도 3분기까지 5천억 원이 넘는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JB금융지주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5,6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으며, 계열사별로는 전북은행이 1,732억 원, 광주은행 2,511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은행들의 역대급 수익에 이자 장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 역시 높은 예대금리차가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