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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제9회 전북자치도 아름다운 간판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21일) 노후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간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를 열어 기존 간판과 창작 간판, 창작모형 간판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은 기존 간판에 '물풀숲', 창작 간판에 '골목국수' 등으로 수상작에는 총 1,4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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