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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의 달 행사」, 남원 광한루에서 사흘간 진행
2024-10-18 142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사진출처 : 남원시

우리 고유문화가 녹아있는 남원 광한루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들을 주말 동안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 문화의 달 행사」가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오늘(18일)부터 사흘간 남원 광한루원 일대에서 전통 판소리와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 밖에 전통 줄타기 공연과 신관 사또 부임 행사, 전통 악기 체험 등 부대 행사들이 함께 진행돼 풍성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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