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한 달 앞두고 준비 상황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현대자동차와 HD현대인프라코어 등이 참가를 확정했고, 총 290여 개의 부스로 기업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참가자 3,000여 명 숙박을 위한 객실 810개가 확보됐고, 도내 참가 기업 모집도 완료된 가운데 대회 일주일 전까지 행사장 구축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 수출 계약으로 33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