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화재나 응급 환자 이송 등 긴급 상황 속에서 공동현관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구급 대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375곳을 대상으로 공동현관 출입시스템인 '119-PASS(패스)'를 도입해 각종 사고 현장에 신속히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19-PASS(패스)'는 각 소방서에서 공동주택 정보 등록을 마치는 대로 즉시 사용되며, 이전보다 신속히 재난현장에 접근해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도록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