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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 위해 전북은 8,310톤 이번주부터 매입
2024-07-01 59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재고 쌀 5만 톤을 매입하기로 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이번 주부터 매입이 시작됩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농협 물량 4만 4,000톤 중 18.9%인 8,310톤을 배정 받았으며 다음 달 31일까지 매입을 진행합니다.


이런 가운데 전체 매입 물량의 12%인 민간 배정 물량 6천 톤 중 도내 민간 미곡처리장 배정 물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쌀값은 지난 6월 기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18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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