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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형제 구하려다.. 아버지 등 일가족 3명 숨져
2022-07-27 116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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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진안 용담면과 무주 부남면의 경계에 있는 금강 지류 다리 아래에서 15살 박 모 군 등 형제 2명과 56살 아버지 등 3명이 물에 빠져 인양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놀이를 하던 형제가 물에 빠져 아버지가 구조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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