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도내 교육현장에서도 일부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임시 공휴일인 국군의 날은 당초 평일 화요일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이 중단되면 일부 학부모 불편이 불가피하고 수학여행이나 집필고사는 계약이나 일정 변경, 공무원 연수 역시 큰 틀의 일정 조정이 있어야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행사나 정기고사 일정 변경은 학교운영위 사전 심의가 필요하지만 교육기관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조치 후 사후 심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