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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중학교 '사치 수학여행' 논란.. 교육청 "문제 없어"
2022-07-27 1870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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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 모 중학교에서 진행한 고급형 수학여행이 논란입니다.


임실의 모 중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오늘(27일)까지 11일간 학생과 교직원 10여 명이 1인당 180만 원에서 270만 원을 들여 제주도 체험학습을 진행해, 체류 기간과 경비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수학여행 기간 참여 학생들의 현장 학습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예산 마련과 사용 과정 등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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