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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내 경제 기관단체 회의 긴급소집
2024-12-04 38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가 계엄령 발령과 해제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오늘(4일) 오후 도청에서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은행 등과 경제 기관단체 회의를 긴급소집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비상계엄 조치로 불안정했던 증시와 환율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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