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MBC 자료사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하고, 윤 대통령의 불법 행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이 자체만으로도 탄핵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서울의 봄' 영화 장면이 재연되기 원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를 철회해야 한다"며 "전국 모든 국민과 의원들이 불법 행동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인과 사령관들은 절대 군대를 동원하지 말라"며 "군을 동원하는 순간 그대들은 반역자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