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분야 투자 기업이 3천억대 생산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백광산업(주)은 오늘(31일) 새만금산단 제5공구에서 김관영 지사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등 투자협약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 기념행사를 갖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핵심 소재의 국산화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오는 2028년까지 공장 설립을 마무리해 중국에서 모든 물량을 수입하는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삼염화인'과 '오염화인'을 연간 10만 톤 생산해 국내 기업에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