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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 환급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기승 주의
2024-02-18 502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대출 이자를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이자 환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은행을 사칭한 문자를 보내 환급 신청을 해주겠다면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이 급증할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인 27억 원보다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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