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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전북현대의 반등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어제(2)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전북현대는 승점 38점에 그쳐 리그 순위 11위에 머물러 힘겨운 생존 경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는 10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와 광주FC와의 원정경기 단 2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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