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권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의 퇴진 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전북도민대회 조직위원회는 현 정권 체제에서 의료 대란과 쌀값 폭락 등 국민의 생명과 민생이 침해되고 있다며 내일(28일) 오후 3시 한국은행 전북본부 앞에 1천여 명이 참석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대회 직후 풍남문 광장까지 약 2km 거리를 행진하겠다고 예고했으며 서울과 대전 등 전국 14개 지자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