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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식장 활용할 곳 많아.. 비용 부담 줄여야"
2024-09-05 29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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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직영 공공 예식장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김학송 의원은 오늘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역 결혼식장 비용이 수도권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공공 결혼식장은 국민연금공단 온누리홀 등 3곳에 불과하고 전주시가 운영하는 곳은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결혼 비용을 미혼 사유로 드는 비율이 75%에 달하는 만큼 전주시 보유 시설 중 전주수목원과 동물원, 미술관 등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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