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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전북 명단?'.. 경찰·교육청 사실관계 파악 나서
2024-08-27 92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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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학교 명단'이라는 글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SNS 채팅방을 통해 도내 30개 가까운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지역별 피해 학교 명단이 떠돌고 있어 실제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가 특정된 신고는 현재까지 들어오지 않았지만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교육청도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학생 대상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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