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45분쯤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과 경찰 인력 52명과 장비 20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매립장 야외에 보관 중이던 폐침대 등 3백 톤 규모의 생활 쓰레기에서 불이 난 만큼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