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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지역 피서지에서 사망·부상사고 잇따라 발생
2024-08-18 279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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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완주 지역 피서지에서 사망자와 중상자 발생한 안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다섯시 반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펜션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들어갔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다이빙을 하다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전 11시 반쯤 봉동읍의 한 농촌 체험장에선, 40대 여성이 4.5m 깊이의 생강굴에 들어갔다 올라오는 과정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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