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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올해 전주 가맥축제에 연 1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추진위가 밝혔습니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맥축제에 12만여 명이 찾았고 맥주 9만여 병이 판매돼, 지난 해 방문객 10만 명과 판매량 8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전주가맥축제에는 전주, 익산, 진안, 임실에서 모두 30개 가맥집이 참여해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한 맥주와 안주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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