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대교협이 발표한 내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북대 의대는 171명 중 64.9%인 111명을, 원광대 의대는 157명 중 65%인 102명을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인재 전형을 통해 선발합니다.
한편 오는 2028년도 입시부터는 중학교부터 다녀야 지역 인재 조건을 충족하는 만큼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도권 거주 학생들의 지방 유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