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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산업현장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8명이던 도내 산재 사망자는 지난해에는 35명으로 늘더니 올해는 4월까지 14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동구 도의원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크레인 줄걸이 작업을 하다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북자치도에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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