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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모내기 등 영농작업이 집중되는 봄철 농기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 535건 중 봄철에 발생한 사고는 전체의 36%인 193건으로 사계절 중 농기계 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창군이 가장 많았고, 남원, 정읍, 김제 순이었으며 주로 농업이 발달한 시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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