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월 말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새롭게 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이 2만 개소 추가됐다며, 소규모 사업장들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이달부터 무료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컨설팅은 노동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사업장의 재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하는 식으로 이뤄지며, 지자체 중대재해 관련부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