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권 제조업 경기 전망이 3분기 만에 100을 넘었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가 전북자치도 내 10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13으로 지난해 3분기 102 이후 3분기 만에 100을 넘어섰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반대를 뜻합니다.
지난 2019년 이후 전북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이번까지 모두 4번이었고 실제 체감지수는 최대 30P까지 낮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