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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 일대 악취관리지역 지정 추진.. '악취 방지 계획' 의무 부과
2024-03-12 116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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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악취 관리 지역이 추가돼 4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수십 년 간 축산 시설 등이 위치해 악취 문제가 제기돼 온 진안 마령면과 성수면 일대의 22만㎡의 토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도내 악취관리지역은 익산과 완주 등 3곳으로 이 지역에 포함된 축사와 분뇨처리시설 등 악취 발생 시설은 6개월 이내에 악취 방지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등의 의무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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