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한옥마을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주차 공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1,400억 원을 투입해 한옥마을에 차량 1,00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 2곳을 짓고 구도심에도 700대 규모의 주차장 7개를 설치하는 등 모두 2,735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후 주차장에는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방 주차장 주변 등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