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주시
전주시가 모임 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주시는 전주 시내 민간 공유 공간 4곳을 청년소통공간 '비빌'로 지정해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회의와 모임 등을 위한 소통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은 하루 전까지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youth.jeon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임당 3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비빌'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은 전주대 인근 '선뜻'과 서부신시가지 '스페이스코웍', 전북대 인근 '르하임 스터디카페'로, 올해부터는 전북대 인근 '더키플라워'가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전주시 청년센터인 '청년이음전주'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