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내 한 마트에서 불이 나 3시간 째 진화 작업 중입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 반쯤 전북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1층짜리 마트에서 불이 나 이 시간 현재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트가 문을 닫은 새벽 시간에 화재가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70여 명을 투입해 마트 안팎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 축산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 전북소방본부, 시청자
영상편집 : 류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