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오는 4월 22대 총선에서 전주을 전략공천설이 도는 이성윤 검사장이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이 검사장은 오늘(9일) 저녁 7시 전주교대에서 꽃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저서 '꽃은 무죄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고창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지내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각을 세웠던 이 검사장은, 어제(8일) SNS를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