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익산시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 가운데 임신 성공률이 4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62쌍의 난임 부부에 620여 건의 시술을 지원한 결과 121쌍인 46.1%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에 성공한 121쌍 중 체외수정 시술을 통한 임신은 91%이고 인공수정은 9%인데 이는 익산시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가정에도 시술비를 지원한 데 따른 성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