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가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8일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새만금과 호남평야의 지평선을, 브랜드 슬로건으로는 '새로운 전북의 시대로 가는 창문'을 형상화해 미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시 브랜드는 지난달 국민 선호도 조사와 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됐는데, 내일(13일) 상징물 관련 조례가 도의회를 통과되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공식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