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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입지자 출마 선언 잇따라
2023-12-11 376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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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오늘(11일) 도의회에서 전주 병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무기력한 전북 정치를 심판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병옥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도 도의회를 찾아 전주 병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에게 절망을 주는 보수양당 체제를 견제하고 생태와 평등, 돌봄사회국가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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