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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가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공시를 보면, 10월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6.02%P로 뒤를 이은 한국씨티은행 3.97%P, 토스 뱅크 3.69%P에 비해 매우 컸습니다.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전북은행의 10월 기준 예대금리차는 3.56%P로 토스 뱅크 3.67%P에 이어 국내 19개 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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