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주요 현안사업 예산을 관철하기 위해 대응기조가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모레(14일)부터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 절차인 예산소위 심사가 개최됨에 따라, 80% 가까이 삭감된 새만금 SOC 예산 등 증액 요구사업을 기획재정부가 수용하도록 설명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관영 지사와 경제·행정부지사 등도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2일 예정된 예산안 의결 시점까지 국회에 상주해 현장 지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