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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팀별 벤치마킹, 수행은 하급 직원 혜택은 팀장 지적
2023-11-11 638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의 팀별 벤치마킹이 간부만을 위한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염영선 도의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신규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팀별 벤치마킹을 사실상 하급직 직원들이 수행하고 있음에도 인센티브는 팀장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부당한 일을 없애기 위해 아이디어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전 팀원으로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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