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정보 제공 서비스’가 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역 기업 1,000여 개소에 대해 매월 첫째와 셋째 월요일에 중앙부처·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의 지원사업과 행사정보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1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 전체 기업의 63%를 차지하고 있는데 관내 기업들은 경영 애로사항 및 지원사업에 대한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경쟁력 향상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