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라북도 산하 전북연구원이 지역 인구소멸 위기의 대안으로 유학생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연구원은 도내 등록외국인 가운데 96.1%가 생산가능인구라며 고등학교 해외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대학생 확대 등을 전북 인구 200만 회복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대안이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현되려면 이민 분야에서 법무부의 권한을 대폭 이양 받아야 하는 데다, 정부가 아직 난색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현실성은 낮아 보인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