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중국 여행객 유치에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10일 중국이 한국과 미국 등 70여 개 나라에 대한 관광 재개를 허용함에 따라 농촌체험과 중국인 전용 간편결제 시스템 확대, 한옥과 한복, 태권도 등 한류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출시해 중국인 단체 관광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예술·교육 대표단 90여 명의 팸투어를 유치하는 등 한국관광공사와 다음 달 중국 국경절 연휴를 대비해 단체관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