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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날씨] 석탄 연휴 기간 흐리고 일요일부터 많은 비 예보
2023-05-26 1589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동안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큰 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26일) 아침 임실과 장수 중심으로 0.1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진 가운데, 오후부터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토요일(27일)에는 비 소식이 없겠지만, 한낮 기온 24~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반면 일요일(28일)에는 정읍과 고창 등 남서부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라북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대체 휴일인 월요일을 포함해 화요일 오전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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