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유보 통합'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전라북도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7개 시도 교육청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하고 자치단체와 함께 급식비 지원, 연수과정 개발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원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