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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와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대우건설측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요청했습니다.
전북도회는 정읍과 익산에 공동주택을 시공 중인 대우건설에 대해, 해당 사업장마다 하도급 물량의 60% 이상을 지역업체에 할당하고 자재와 장비, 인력의 80% 이상을 지역에서 충당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 측은 지역업체의 하도급 확대와 지역상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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