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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부안에서 스킨다이빙을 하던 4명이 물에 빠져 이중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스킨다이빙 중이던 50대 여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에 해경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구조했지만, 53살 여성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께 다이빙을 하던 40대 남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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